박민정 / 주임 / 3년차 / 부산팀 사하지점

올해로 벌써 입사 4년차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새삼 믿기지 않을 만큼 지점 입사 후에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마냥 서비스직에 일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포부로 입사를 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지점의 근무 경험으로 배운것들이 너무 많고 가치 있음을 깨닫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모자라지만 진심이 느껴지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응대하는 방법을 천천히 터특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동시에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잘 융화되는 방법 까지도..^^

최근 신입 친구들을 보면 큰 규모의 자회사로 바뀐 회사의 체계적인 정책 덕분에 본사지점신입교육도 받고, 저의 신입시절에는 없었던 지원을 받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한데 또 막상 제가 3년차 소프트랜딩(구성원 리프레쉬 차원의 프로그램)을 갔을 때에는 선배들로부터 그들 시절에 없었던 혜택이라고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 걸 보면 회사측에서 구성원들을 위해 점점 더 많이 애쓰고 있는것 같아서 뿌듯한 소속감을 느낍니다. 과도기적인 시점에서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 직원들을 위한 리프래쉬 프로그램은 지친 근무 의욕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 만한 재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장기근속을 위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머리띠나 휴대폰 악세서리 만들던 시간은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었던 전자청구서 실적으로 해외포상여행의 기회가 2번이나 있었는데, 이제 막 결혼한 주부로서 회사관련이 아니고선 해외여행을 꿈 꾸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인데, 회사 덕분에 괌에 이어 사이판까지 그야말로 지상낙원으로 환상적인 휴가를 다녀와서 평생에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따금씩 있는 팀 단위의 단합회나 MBWA, CEO와의 만남등을 통하여 회사의 발전 방향성이나 비젼제시에 대해 들을 때면 현재 회사속에서의 나의 위치나 앞으로의 진로도 같이 한번 생각해보게 되면서 조금더 주체성을 띈 근무의 필요성을 자각하게 되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모여 애로사항이나 에피소드를 공유하면서 위로도 받고 격려도 해주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더불어 결혼 후에는 여성 근로자로서 우리회사가 참 좋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한적이 더 많은데, 선택적 복리후생비로 1년간 다 읽지도 못할 책을 구매하면서 남편의 직장보다 이런 세심한 복리제도가 참 좋다고 생각했고, 아직 예정인 여성특화된 제도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정말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기에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